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도서

(4건)

리뷰(4)

[리뷰] /

작성자: 필녀7 I 추천수: 0 I 2012.02.03

알렝드 보통이나 아멜리 노통과의 소설이 이야기 속에 철학적 사유가 넘친다면 더글라스 케네디의 모멘트는 줄거리에 충실한 소설이다. 글로 읽기에는 아멜리 노통과 같은 책들을 즐기지만,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도 이야기 자체는 재미있어 빠르게 넘어갔다. ...

[리뷰] 이혼 지침서

작성자: 변덕마녀 I 추천수: 2 I 2009.12.20

솔직히 <홍분>보다는 덜 재미있었다. 처첩성군은 탄탄한 구성력때문에 그나마 나았지만 이혼지침서가 너무나 흥미로워서 산 것인데 이혼지침서의 활약이 미미하여 여간 실망을 했던 것이 아니다... 등불 세 개도 뭐 그닥 와닿지 않았고... 감정이 메말랐나? 요즘은 책을 읽을수록 너무 이성적이고 무미건저해져 버리는 느낌이 싫다. 우연히 읽은 위...

[리뷰] 동면에서 깨어난 뱀

작성자: 스즈야 I 추천수: 0 I 2011.05.23

스웨덴 뒷세계에서 은밀히 일어나던 여성 인신매매, 마약거래, 불법 무기 거래 등과 관련된 인물이 리스베트 살란데르의 아버지 살라첸코란 사실이 드러났다. 리스베트는 어린 시절 아버지 살라첸코가 어머니에게 가한 폭행의 정도가 심해지자 결국 그를 죽이기로 마음먹고 화염병을 던지지만 살레첸코는 살아났다. 그후 리스베트는 정신병원에 수감되고, 정신병원에서 나온 후에...

[리뷰] 심청, 연꽃의 길

작성자: 달팽이엄마 I 추천수: 0 I 2009.10.02

심청이의 삶을 재조명한 소설이다. 고전은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준다. 특히나 설화는 얼마든지 개작해도 좋다는 그 창작의 가능성을 늘 열어놓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심청이는 소설가들에게 좋은 소재감이 아닐 수 없다. 심청은 팔려간다. 바다 속에 집어 넣어버린다고? 아니지.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나 아깝다. 그 청춘이 살아있다면 그보다 더한 값을...

1[total 1/1]

국내도서

외국도서

굿즈#

(4건)

'실시간' 이슈 검색어

실시간 베스트 도서

파워링크 광고